안녕하세요. 푸린이에요><
동명동 베이커리 카페
'시리즈 인트로'에 다녀왔어요 :)
카페 시리즈인트로
매일 12:00 - 22:00
벽돌이랑 통유리 인테리어가
밖에서도 눈에 띄어요
여기 찾은 친구에게 칭찬의 박수를 짝. 짝. 짝.
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가 많아요
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ㅎㅎ
(맘 같아서는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다~~)
1층 공간에는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요
좌석과 좌석 간의 거리가 멀어서 편해요
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오븐도 마련되어있어요 ㅎㅎ
에어컨 바람이 추우신 분들을 위해
담요도 준비되어있어요 ㅎㅎ
남자 사장님들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
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게 느껴져요 ㅎㅎ
2층에는 좌석과 화장실, 테라스가 있어요 ㅎㅎ
8월 중순이라 아직까지 테라스는 더워요.
(두피 주의!!)
날씨가 선선해지면
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었어요 ><
푸린's pick!!!
복숭아요거트케익
우유크림빵
뺑오쇼콜라
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
음료의 사이즈는 하나예요!!
저는 카페를 가면
늘 큰 사이즈를 마셔서
사장님께 물어보려고 했는데
옆에 친구가 벌써 물어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
뺑오쇼콜라 반으로 자른 것이
꼭 암모나이트 같아요 ㅋㅋ
우유크림빵이랑 초코빵이랑
둘 다 맛있었어요 ㅎㅎ
저의 1순위는
이 복숭아요거트케익이에요!!
달아 보이죠??!!
1도 달지가 않고 부드러워요 ㅎㅎ
거기에 복숭아 과육이 씹히는데
이건 완전 내 스타일이다!!!!
저희가 2조각 중에 1조각을 가져와서
1조각밖에 안 남았았던데..
가져올까..?? 하고
의자에 엉덩이가 붙어 있었어요 ㅋㅋ
냉장고에는 아마 더 구비되어 있겠죠??
카페에 있던 시간 동안에
소시지 굽는 냄새가 진짜 맛있게 나요!!
다음에 가게 되면 소시지빵을 먹어봐야겠어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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